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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

리 페이스(Lee pace)_필모 그래피 _ Part 2

by 오리날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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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모 그래피를 좀더 자세하게 보자

 

1.마마듀크 (Marmaduke : Phill winslow 2010)

네이버 필모 소개 글을 보면 '조연'이라고 나오는데 출인물 소개에 나오지도 않는다. '마마듀크'가 '개' 이름이고 '개' 가 주인공이다.그런데 그 '개'의 주인이 리 이고 한시간 반 영화중 한시간 가까이 나오는데 조연이라니...??

 

 

광고회사 임원인 필 윈슬로우가 캘리포니아의 사료회사로 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되 그의 가족과, 거대한 그레이트 데인종의 애견 마마듀크까지 온 가족이 캔자스에서 오렌지 카운티로 이주하게 된다. 거기서 개 인 마마듀크가 새로 생긴 친구들을 사귀면서 일어나는 일들과 헤프닝, 친구와의 우정, 가족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영화다. 

 

2. 세레모니 (Ceremony : Whit Coutell 2010)

리 가 우만 서먼(Uma Thurman) 팬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같이 영화도 찍었었다.

여기선 전형적인 미국남자(?) 같은 느낌이 난다.

 

동화작가 샘이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사랑을 키워나가던 연인 조이가 자신보다 능력있는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닫고 친구와 함께 조이를 찾아간다.

결혼식을 준비하던 곳에서 샘을 발견한 조이는 그를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샘은 그녀에게 자신을 봐달라고 고백한다.

온갖일을 겪은후 같이 간 샘의 친구가 조이를 보기 위한 여행이었던걸 알게 된후 샘과 다툰뒤 돌아가버린다.

 

혼자 남게된 샘은 조이에게 결혼하자고 하지만 조이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이야기 하며 거절한다.

 

결국 조이는 위트와 결혼을 하게 되고 샘은 조이의 결혼 서약서를 엉뚱하게 작성하는 소심한 복수를 하고 다시 돌아온 친구와 화해한후 집으로 돌아간다.

 

3. 레지던트(The resident 2011)

조연으로 나온 영화인데 이건 사실 안봤다.

장르가 서스펜스, 스릴러라서...

저런 장르 영화 무서워서 못보는거라 아무리 리 가 나온다고 하지만 내 심장은 소중하니깐 

 

 

4. 30 비트 (30 Beats : Matt 2011)

 

리는 여기에서 척추 지압사로 나온다. (^^;;)

조연으로 잠시 나오는데 여자친구 까진 아니고 썸타는 여자에게 좀 찌질하게 집착하는 역할인듯 했다.

(자막이 없어서 듣기 평가 식으로 대충 짐작)

 

마사히 해주는 장면에서 기모노식의 까만 상의를 입고 있는데 이런 옷 입고 있는건 처음이라 신선했다.

영화 중간에 카페 같은 공간에서 갑자기 알몸의 여자가 지나간다. (잉???)

 

로멘스 코미디 영화라고 하니 그냥 생각없이 보는거 추천.

 

5. 브레이킹 던 Part 2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2 : Garrett 2012)

앞서 필모 소개를 했었던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편 브레이킹던 Part 2 에 조연으로 출연했었다.

너무 섹시한 뱀파이어로 나와서 잠시 나오는 거지만 눈이 즐거웠다. 

 

6. 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 Thranduil 2012)

내 인생영화 '호빗' 에 요정왕 으로 출연하셨다.1편에서는 난쟁이의 과거 회상씬에 정말 잠깐 출연하는데도 너무 반짝반짝 이쁘게 나와서 누구야누구야 했는데리 였다. 

 

 

7. 링컨 (Lincoln : 2013)

조연으로 나왔는데 보진 않았다. 

 

8.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The Hobbit : The Desolation of Smaug : Thranduil 2013)

감독인 피터 잭슨이 요정덕후라는 말이 있었는데 스란두일 같은 경우에 영화에서 전체 분량으로 따지면 몇분 안되는데 그 동안 갈아 입는 옷이 몇벌이나 된다. 

 

여기에서 첫 등장씬에서 카메라가 다리부터 훑어서 손, 머리, 눈을 카메라가 클로즈업샷으로 잡는데 이걸 영화관에서 본 나를 칭찬한다. 

 

영화 중에 빌보가 반지를 끼고 스란두일의 방을 지나치는데 스란두일이 'Why do you linger in the shadows?' 라고 하고 타우리엘이 바로 들어온다.그리곤 타우리엘의 동선과는 전혀 관계없는 '저쪽으로가'라는 느낌의 고개짓을 한다.

 

역시 빌보를 꿰뚫어 보고 있었던 요정왕님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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